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보시비르스크 지하철 (문단 편집) === 요금 및 이용방법 === 매표소(Касса) 혹은 자동발권기에서 1회당 22루블(약 400원대 초반)을 내면 살 수 있다. 속 편하게 자동발권기에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. 자동 발권기의 경우 인원수를 입력 후 밑에 초록 버튼을 입력하면 돈을 인원 수만큼 넣으라고 하는데 그 때 입금하면 끝난다. 표가 토큰 형식인데 생긴게 동전이랑 별반 다른게 없어서[* 금속재질에다가 색깔까지 10루블 동전이랑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.] 어? 표 어디있지? 하고 헤매지 말고 'H' 가 새겨져 있는 금속 토큰을 기계에 하나 집어넣으면 된다. 짐이 많으면 금속탐지기를 통과하고 나서 그 근처에 위치한 작은 방 안에서 공항에서 볼 법한 가방 X-ray 기계를 이용하여 짐을 검사받는다. 이건 러시아가 테러 위험이 있는 나라라 그렇다. 직원이 알아서 들어오라고 할 것이다.[* 실제로 [[모스크바 지하철]]에서는 과거에 몇번 테러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었다.] 러시아답게 지하철역 내부에서 노선도를 제외하면 영어는 찾아볼 수 없으므로 키릴문자를 배우거나 정거장수를 외우는 게 좋다. 노보시비르스크가 러시아 제 3의 도시라도 영어가 가능한 사람은 정말로 찾기가 힘들다. 아니 오히려 영어 및 타 언어를 알아도 러시아어로 대답하는게 다반사이다. 사실 2gis를 보면 된다. 다만 지하역에서는 3G 조차 안 뜨는 경우가 다반사니 주의. 안내방송을 잘 듣자.[* 마지막에 나오는 단어가 역 이름이다.] 지하철 차량의 경우 한국의 그것을 생각하면 안된다. 신형 차량은 드물고 СССР(소련) 패찰이 붙은 고물 지하철이 다반사인데다 냉방은 커녕 덜컹덜컹 쇠붙이 그 자체에 객차 간 통과도 불가능하다. 한국과 다르게 선로에 전기선이 따로 있고 스크린 도어가 없으니 위험한 상황 방지를 위해 플랫폼 끄트머리에서 장난치지 말자. 유일한 환승역인 크라스니[* 붉은 역이라는 뜻] - 시비르스카야역간 환승통로가 조금 긴편인데 한국에서는 살짝 거리가 되는 편이다. 대략 1-4호선 서울역의 환승을 생각하면 편하다. 다만 이 동네 지하철은 5분안에는 와주니 차 놓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.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대학에 유학 온 한국인들은[* НГУ, 시내에 있는 기술대학(НГТУ)는 해당되지 않는다.] 시내 이동시 대부분 버스 이동 후 Речной 역을 이용하게 되는데, 왜냐하면 이 역 부근 부터 시내까지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정체가 이어진다. 그래서 한국으로 치면 서울의 [[사당역]], 부산의 [[사상역(도시철도)|사상역]]의 역할을 하는 레치노이역에서 플로샤드 레니나역 방향[* 들어와서 우측 통행 방향]으로 환승을 해서 가는게 더 빠르다. 볼거리가 많은 지역은 Площадь ленина(쁠라샤뜨 레니나/레닌 광장), Площадь Гарина-Михайловского(쁠라샤뜨 가리나 미카일로브스카바/횡단열차가 서는 중앙역 앞) 부근으로 여기서 내려서 조금만 돌아다니면 웬만한 명물은 다 볼 수 있다. 사실 이 동네가 볼 게 그렇게 많지 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